의원직 상실형을 면했다.
마지막 1칸에 세계 라면이 모여 있다.특히 농심 얼큰장칼국수와 해물안성탕면.
한국인의 못 말리는 라면 사랑이 이제 전 세계 라면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라면 특화 편의점까지 등장하게 했다.5m 크기의 총 100칸짜리 초대형 라면 전용 진열장이 확 시선을 끌어당겼다.여기에 컵라면 120여 종을 더해 전체 225종의 라면을 구비함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많은 종의 라면을 판매하는 편의점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CU홍대상상점은 반대다.BTS(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라이브 방송에서 불닭볶음면을 먹자 해외 팬들이 지민을 따라 매운 라면을 먹는 영상을 올리는 ‘매운맛 챌린지가 유행하기도 했다.
후지와라 홋카이도 하코다테 소금 라멘.
황지선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팀장은 라면 수출액이 1조 원을 넘어서며 K-푸드 대표주자로 자리 잡고 있는 흐름에 맞춰 K-라면을 한데 모아놓은 이색 편의점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편의점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점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진열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라면 정렬에도 원칙이 보인다.
인도네시아 미고랭 등 해외 라면 15종을 더한 총 105종의 봉지라면이다.방문객은 K-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도 꽤 되지만.
봉지라면의 구색을 대폭 강화해 라면 마니아.CU홍대상상점은 반대다.
Copyright © Powered by | NFT 마켓캡 갤러리|상하이증시 0.05% 상승 마감…선전 0.29%↑ | site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