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서울경제의 내일에 도전하세요

국민이 느끼기 어려운 ‘제 논에 물 대기식 홍보보다.

건설사별로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재무상황 ‘빨간불 크게보기26일 동아일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분석한 결과 도급 순위 300위권 건설사 중 올해 3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55개 건설사 중 부채비율이 200%가 넘는 건설사는 17곳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국내 건설 수주는 올해보다 1.[존폐 내몰리는 건설업계]〈하〉 PF부실에 대형 건설사도 흔들 부채비율 작년보다 30%P 늘어… 고금리에 자재비-인건비 급등8곳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공사할수록 손해 사업 포기도 대기업 계열사로 시공 순위 30위권인 한 건설사.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사에 혹독한 겨울이 찾아오고 있다고 했다.

com정순구 기자 soon9@donga.알짜 공공택지도 유찰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3분기(7∼9월) 매출은 1조16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와 공사비 급등으로 지방과 중소·중견 건설사에서 시작된 건설업 위기가 대형 건설사로 번지고 있다.금융당국은 일부 건설사는 신속히 구조조정하고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7일 태영건설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하향검토 감시 대상으로 낮춘다고 밝혔다.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6월 중순부터 태영건설과 관련된 동향을 꾸준히 챙겨 왔다며 그룹 차원에서 내년까지 버티기 어렵다고 보고 최후의 결정을 하려는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입법예고 등을 거쳐 내년 1월 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한국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태영건설의 3분기 말 기준 순차입금은 1조93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