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면 눕는 美 Z세대…"파티는 일찍, 늦게 술 안마셔"

정년 시기는 그대로인데 연금 개시만 뒤로 갈 수 없다.

16일 서울 종로세무서 직원이 연말정산 신고안내 책자를 정리하고 있다.청년은 5년간 소득세의 9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는 연령과 관계 없이 400만 원(퇴직연금 포함 700만 원)에서 600만 원(퇴직연금 포함 900만 원)으로 확대됐다.40%로 공제율이 높아진다.또 근로자 본인을 포함한 기본공제 대상자를 위해 지출한 수능응시료나 대학 입학전형료의 15%는 교육비로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초과자는 납입액의 12%를 공제받을 수 있다.도서·공연·영화관람료(30%)는 각각 80%.

● 월세 세액공제 대상 ‘기준시가 3억→4억 이하로국세청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가 확대된다.

연말정산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3대 개혁 중 교육 개혁은 교육의 공급자가 아니라 수요자인 미래 세대의 양적·질적인 특성을 고려해서 추진되어야 한다.

그래도 이번 개혁만큼은 수요자의 입장.그럴 시기는 인구로 예측이 가능하다.

3대 개혁은 오늘이 아니라 미래의 인구변동을 충분히 고려하여 준비되어야 한다.이렇게 각 부처가 분절적으로 개혁 과제를 수행하면 디테일에는 강할 수 있지만.